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5.02] 음악중심 레드벨벳 - Ice Cream Cake 더보기 [15.05.01] 뮤직뱅크 아이린 MC cut 더보기 [15.05.01] 뮤직뱅크 레드벨벳 - Ice Cream Cake 더보기 [15.05.01] 뮤직뱅크 MC 신고식 아이린, 박보검 - 일과 이분의 일 켁.... 더보기 [15.04.30] 엠카운트다운 레드벨벳 - Ice Cream Cake 더보기 [15.04.28] mokjungwook 인스타그램 더보기 더블유 (W) 4월호 스캔본 더보기 레드벨벳, 바자 (Bazaar) 5월호 인터뷰 레드벨벳의 데뷔는 많은 사람들을 갸웃거리게 만들었다, 모두가 제2의 f(x)나 소녀시대를 예상했지만 레드벨벳은 제3의 아이돌을 선포하는 듯한 새로운 종류에 가까웠으니까. 그러니까 충격적이지도, 대중적으로도 공감을 일으키는 아이돌도 아니었다는거다. 아니, 섹시와 큐트 혹은 힙스터 같은 이전의 그룹이 내세우던 공식적 색깔이랄게 없었다. 데뷔곡 '행복'에서 "뿌야!"라고 외치던 발랄할 소녀들이 2년이 아니라 두달 뒤 같은 무대에서 은밀한 세계로 초대하겠다며 의자 퍼포먼스를 펼치는 식이었다. 게다가 음악은 어떤가?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그룹 N.E.R.D 멤버인 채드 휴고가 작곡한 '행복'은 우리에게 익숙한 아이돌 장르일 수 없었다. 뮤지션이자 작곡가인 진보는 레드벨벳의 '행복'에 대해 이렇게 평했다. "4분의.. 더보기 이전 1 2 3 4 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