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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2] 갑자기 툭, 데뷔시킨 ‘SM자신감’…레드벨벳(인터뷰)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어떤 신인그룹이든 데뷔 전 물밑작업이 수반된다. 서서히 기대를 부추기는 작업이 필요하다. 그런데 갑작스럽게 데뷔한 레드벨벳(Red Valvet). 더군다나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의 집합체 SM엔터테인먼트가 그들을 ‘툭’ 던진 건 이례적이었다. 그만큼 레드벨벳에 대한 자신감이 넘쳤던 것일까. 그래서 멤버들에게 직접 물었다. “레드벨벳은 누구인가요?” 슬기가 7년, 아이린이 5년, 조이와 웬디가 2년씩 데뷔를 준비했다. 결코 짧은 시간이 아니다. 그런데 버텨낸 거 보면, 모두 체질상 맞는 것 같단다. 그래서 덕분에 네 명이 한 팀으로 데뷔할 수 있었다. 네 명 다 정신력도 강하고, 가수에 대한 욕심도 만만치 않다. 함께 있어서 레드벨벳이 가능했다. 서로에게 고맙다고. ‘행복(Happ.. 더보기
[14.10.12] 레드벨벳 “의자 퍼포먼스, S.E.S와 다른 포인트”(인터뷰) "해피니스!"를 외치며 귀엽고 발랄한 매력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한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지난 여름 성공적인 데뷔를 알린 이들이 올가을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선배가수 S.E.S의 '비 내추럴(Be Natural)'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컴백해 지난 활동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는 13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레드벨벳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 10일 KBS '뮤직뱅크' 11일 '음악중심'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이번 활동의 초점을 '성숙미'에 맞추고 있다. '의자 퍼포먼스'는 이를 표현하기 위한 강력한 한방이다. 레드벨벳는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KBS홀 ‘뮤직뱅크’ 대기실에서 동아닷컴과 만나 “'행복' 때와는 다른 .. 더보기
[14.10.11] 깜짝 컴백 레드벨벳, “의자 퍼포먼스 연습하다 머리 많이 찼어요” 레드벨벳이 한층 성숙해진 노래와 퍼포먼스로 깜짝 컴백했다. 지난 8월 데뷔 싱글 ‘행복(Happiness)’를 발표한 레드벨벳은 그 상큼함의 여운이 가시기도 전에 신곡 ‘Be Natural’로 돌아와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정식 음원 공개 전 음악 방송을 통해 먼저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레드벨벳은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해 “‘행복’으로 발랄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어서 기대가 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웬디는 “팬들에게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줄 수 있어 더 기대가 되는 활동이다”라며 “더 단정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특히 ‘Be Natural’은 레드벨벳의 대 선배인 S.E.S의 곡을 리메이크 한.. 더보기
[14.10.11] 음악중심 레드벨벳 - Be Natural (Comeback) [14.10.11] 음악중심 레드벨벳 - Be Natural (Comeback) 더보기
[14.10.11] SMNOW RedVelvet at MCD Comeback stage (7pic) 더보기
[14.10.10] EXO 902014 E08 레드벨벳 (슬기, 웬디) cut 더보기
[14.10.10] 뮤직뱅크 출연자 대기실 레드벨벳 더보기
[14.10.10] 권순욱 감독 트위터 레드벨벳 (1pic)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