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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20] Sound K 레드벨벳 (보이는 라디오) 더보기
[15.04.20] 야만TV 레드벨벳 더보기
[15.04.19] 조이 ufotown 프로필 사진 변경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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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19] 샤넌 인스타그램 예리 더보기
레드벨벳, 쎄씨 (CeCi) 5월호 인터뷰 * 얼마 전 음악프로그램에서 'Ice Cream cake'로 1위를 했어요. 정말 축하해요. 슬기: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부담이 컸는데, 얼떨떨했어요. 1위 소식을 듣고 아빠가 우시기도 했어요. 아빠의 원래 꿈도 가수였거든요. 그래서 정말 기뻐해주셨어요. 웬디: 레드 벨벳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어서 좋아요. 요즘은 각각의 멤버도 잘 알아봐주세요. 투톤 머리를 하지 않아도요. (웃음) * 가요계엔 많은 여자아이돌이 있어요. 레드 벨벳만의 매력은 뭘까요? 조이: 처음에는 상큼하고 귀여운 콘셉트에 도전했다가 점점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레드 벨벳은 'Happiness' 'Be natural'처럼 다양한 콘셉트를 동시에 보여줄 수 있다는 게 장점 같아요. * 여자팬이 많다고 들었어요. 비결이 뭐라고.. 더보기
레드벨벳, 나일론 (NYLON) 9월호 인터뷰 레드벨벳의 첫 음반 에 수록된 6곡과 그에 얽힌 이야기들. ICE CREAM CAKE_red velvet 1. 첫음반이에요. 음반을 받고 어떤 기분이었나요? 슬기:계속 디지털 싱글만 내다가 첫 음반을 낸 거예요. 여러 장르의 곡이 담겨있고, 곡의 개수가 많다는 사실만으로도 벅찼어요. 제 목소리가 계속 나오는 게 신기해서 한동안 우리 음반만 들었어요. 예리: 아이스크림 케이크의 '라라라라라~' 부분을 듣고 '호러'라는 단어가 가장 먼저 떠올랐어요. 듣다 보니 처음의 음산함은 사라지고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곡이었어요. 이런 반전있는 곡이 음반의 첫곡이라니! 웬디: 제가 애교를 못 부리고 간지러운 말을 잘 못하는 성격이에요. 이번 음반을 녹음하면서 간질간질한 가사도 불러보고 목소리에 애교도 많이 섞었어요... 더보기
레드벨벳, 더 셀러브리티 (THE CELEBRITY) 5월호 인터뷰 "안녕하세요!" 다섯 개의 목소리가 저마다의 고저로 인사를 건넸다.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준비중이던 수많은 사람에게 일일이 다가가 꾸벅꾸벅 인사하는 소녀들의 명랑한 목소리다. 기분 좋게 부드럽고, 경쾌하게 청량한 그녀들의 목소리. 소녀들의 밝은 미소에서 풍겨나오는 긍정적인 기분이 꽃기운처럼 스튜디오에 퍼졌다. 2014년 여름, '행복'으로 개성있는 출발을 한 레드벨벳이 아이린, 슬기, 웬디, 조이, 예리 다섯명으로 멤버를 완성하고 첫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시작했다. 더블 타이틀곡 'Ice Cream Cake' 'Automatic'으로 팀의 정체성을 제대로 알린 소녀들은 비슷한 시기 컴백한 가수들의 무시무시한 경쟁곡들 사이에서도 고유하고 사랑스러운 저력을 증명하며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