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9.01] [인터뷰]레드벨벳이 공개한 SM 연습생으로 산다는 것. 선배들 만나기 어렵다
SM이 5년 만에 배출한 신인 걸그룹 레드벨벳. 이들은 데뷔 타이틀곡 '해피'로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며 대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왼쪽부터 웬디, 슬기, 아이린, 조이.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이돌 데뷔를 준비하는 무수히 많은 연습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기획사 중 하나가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다. H.O.T를 시작으로 S.E.S, 신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에프엑스, 샤이니 그리고 엑소까지 SM이 만든 아이돌들은 말 그대로 시대를 대표하는 가수가 됐다. 그러다보니 SM의 연습생으로 뽑히는 것만으로도 어깨에 잔뜩 힘이 들어갈만하다. 그런데 SM에서 데뷔를 하면 그 자부심이 오죽하겠는가. 다른 연습생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최근에 데뷔한 걸그룹이 있다. 아이린, 슬기, 웬..
더보기